_4월 한달 동안 바빴다.
제작비를 구하기 위한 기획서 작성에 한달을 보냈다.
5월 초까지 성실하게 기획서를 마감했고 막판에 외주 하나가 들어와서 급하게 마감을 했다. 이틀 밤 새고 오늘 아침에 다 끝났다. 집 대청소까지 하고 4개월 만에 책상 정리도 했다. 한 두달간은 작업만 달릴 수 있을 듯. 좀 만남에 소홀했던 친구들도 슬슬 좀 보자. ㅎㅎㅎ
_2월에 한 외주 작업비가 아직도 입금이 안됐다.
일 할때는 미칠듯이 마감 시간 엄수하게 해서 밤을 밥먹게 새도록 하더니 작업비 입금 할 날짜는 자기네들 멋대로 고무줄이다.
에라이..
_정치를 혐오하는 사람들을 요즘 자주 만난다.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분노나 욕구를 이루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행동이 투표라는 걸 알게
할수 있을까..
오늘 단일화 발표가 나서 6월 2일에 고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행이다. ㅎㅎ
_5월 6일에 신작을 발표할테다! 라고 했는데 안했다.
그리고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는다. ㅎㅎㅎㅎ
좀 더 참을 생각이다. 이제는 그냥 닥치고 작업만 하겠다.
_블러그에 뭔가를 쓰는 일이 점점 힘들어진다. 한동안 안썼더니 듬성 듬성 문장들을 쓰는 것도 힘들다..
_작업 열심히 하고 있다. 꽤 많이 했다. 사실은 나 이만큼이나 했어! 칭찬해줘! 놀라줘! 라고 입이 근질 근질 한데..참을란다.
1년만 더 참자.
_이 글을 쓰고 있는데 온 문자 하나.
<방금 통장으로 행복 송금 했어요. 울적할때마다 인출해 쓰세요. 비밀번호는 당신의 웃음입니다.>
아놔..죽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