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er: 연상호 감독


1997년: 단편애니메이션 <D의 과대망상>각본, 감독

2000년: 단편애니메이션<D-DAY>각본, 감독

2003년: 단편애니메이션<지옥>각본, 감독

2006년: 중편애니메이션<지옥, 두 개의 삶> 각본, 감독

2008년: 장편애니메이션<셀마의 단백질 커피><사랑은 단백질> 감독.



 

Interviewee: 한병아 감독



2002년: 단편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 각본 감독

2004년: 단편애니메이션 <찔레꽃> 각본 감독

2005년: 국악애니메이션 <오래된 미래> 감독

2006년: 단편애니메이션 <모두가 외로운 별> 각본 감독






감독을 말하다 09_ 한병아 감독

 

<감독을 말하다> 9번째 감독은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슌>의 한병아 감독입니다.

2002년부터 2006년 까지 여성 감독으로써 꾸준히 독립애니메이션을 지켜오던 한병아 감독은 이제 한국의 여성감독이자 한 가정의 아내 그리고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생각하고 있는 독립애니메이션의 미래와 자신이 앞으로 그려갈 작품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연상호 감독(이하 연): 전 한국의 애니메이션 감독들에게 항상 묻고 싶어요. 도대체 어쩌다가 애니메이션을 하시게 된 거죠?


한병아 감독(이하 한): 뭐 다른 사람들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던 사람이었고 재수할 때 보았던 디즈니의 알라딘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었죠..그리고 디자인 대학을 갔었는데 대학 2학년 때쯤 씨네 21에 한국 종합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 학과를 처음 모집한다는 공고가 났었는데 그때 그걸 보고 다시 한번 가슴이 뛰었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 부모님께도 말씀드리지 않고 원서를 내고 시험을 봤었죠. 그래서 학교에 합격한 후에 애니메이션을 하게 되었죠.


인터뷰 계속보기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야자키 하야오.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다!  (13) 2009/01/18
가난놀이  (2) 2008/12/08
감독을 말하다 (9)_한병아 감독  (0) 2008/11/18
기륭침탈.  (2) 2008/10/18
성공이라는 끔찍한 꿈  (3) 2008/10/15
예술가와 기술자  (13) 2008/09/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viewer: 연상호 감독

 1997년: <D의 과대망상> DV 6mm 7분 퍼팻애니메이션
 2000년: <D-DAY> DV 6mm 15분 퍼팻 애니메이션
 2003년: <지옥> Beta 11분 2D 애니메이션
 2006년: <지옥,두개의 삶> Beta 38분 2D 애니메이션
 2008년: <셀마의 단백질 커피> 중 <사랑은 단백질> 감독. HD 23분
             2D 애니메  이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viewee: 원종식 감독

2000년: Wish   - 실사/ 필름/ 각본, 연출, 편집 
2001년: The House    - 실사와 애니메이션 / DV / 각본, 연출, 편집
2002년: 2001:A Space Turtle   - 애니메이션 / 3D digital/ DV / 각본, 연출, 편집
2004년: “PASS OVER” – CG   
2005년: 디지털 장편 “내부순환선” - CG팀장
2006년: 시리즈 “다세포 소녀” - CG & Animation 슈퍼바이저
2007년: 수박병아리     - 애니메이션 / 3D digital / Digi-Beta / 각본, 연출, 편집
2007년: 천년기린 – 애니메이션 / 3D digital / HD / 기획,각본,연출,편집
2007년: 극장용 옴니버스 “전설의 동물들” 기획
2008년: 극장용 장편 “벙어리 구관조” 기획, 각본, 연출 (프리프로덕션중)
2008년:  BEBY HEROS: 호돌스키와 떡국대마왕” 기획, 각본, 연출 (기획중)


감독을 말하다 07

감독을 말하다의 일곱번째 주인공은 <수박병아리> 와 <천년기린> 두개의 단편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슈비아만화영화 푸로덕슌>의 원종식 감독입니다. 장맛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강변근처의 <아슈비아만화영화 푸로덕슌>으로 찾아갔습니다.

연상호 감독(이하 '연'): 안녕 하세요 원종식 감독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원종식 감독(이하 '원'): 예...잘 지냈습니다. 찾아오시는데 헤매진 않으셨나요?
 
연: 예..조금...제가 워낙에 길치라서...자 이제 감독을 말하다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인터뷰 계속보기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륭전자  (12) 2008/08/13
분명히 바꿀 수 있다!  (4) 2008/07/31
감독을 말하다 (7)-원종식 감독편  (7) 2008/07/14
갬블러의 파리지옥  (2) 2008/07/08
개인의 성취와 공공의 성취.  (4) 2008/07/05
성공의 필요조건  (2) 2008/06/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viewer: 연상호 감독


 1997년: <D의 과대망상> DV 6mm 7분 퍼팻애니메이션

 2000년: <D-DAY> DV 6mm 15분 퍼팻 애니메이션

 2003년: <지옥> Beta 11분 2D 애니메이션

 2006년: <지옥,두개의 삶> Beta 38분 2D 애니메이션

 2007년~: <사랑은 단백질> 제작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viewee: 김운기 감독


 2001: Hey,Look! 제작 (연출:박현경)

 2003: 배낭을 멘 노인 (공동연출:박현경)

 2006: 그들의 바다

 2007: Wanted






------------------------------------------------------------
Q01


연상호 감독 (이하 '연') : 반갑습니다. 이렇게 감독을 말하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은 2001년 Hey look을 시작으로 최근작인 2007년 <wanted> 까지 꾸준히 독립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이제는 중견감독 이신데요. 어떻게 독립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쟝르를 선택하여 하게 되셨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김운기 감독 (이하 '김') : 독립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처음부터 생각했다기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러다보니 소규모로 시작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계속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viewer: 연상호 감독 
 
 1997년 :<D의 과대망상을 치료하는 병원..> DV6mm 7분 퍼팻애니메이션
 2000년 :<D-DAY> DV6mm 15분 퍼팻애니메이션
 2003년 :<지옥> Beta 11분 2D 애니메이션
 2006년 :<지옥, 두개의 삶> Beta 38분 2D애니메이션
 2007년~ :<사랑은 단백질> 제작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viewee: 전승일 감독

1992년 : 단편애니메이션 <기억> 
1994년 : 단편애니메이션 <내일인간>(Tomorrow Human)
1995년 : 단편애니메이션 <연필이야기 1, 2>(Pencil Story 1, 2)
1995년 : 단편애니메이션 <그리운 얼굴들>
1996년 : 단편애니메이션 <순환>(Circulation)
1997년 : 단편애니메이션 <사랑해요>(We Love You)
1999년 : 단편애니메이션 <자갈치의 아침>(부산시, 오돌또기 공동제작)
          -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2000년 : 단편애니메이션 <미메시스TV-에피소드1>
            (MIMESIS TV-episode 1)
                            2001년 : 실험비디오 <내가 만난 90년대>
                            2003년 : 단편애니메이션 <하늘나무>(Cosmic Tree)
                            2004년 : 뮤직비디오 <Cold Blood>
                            2006년 : 단편애니메이션 <똥이 어디로 갔을까>
                                        단편애니메이션 <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
                                        실험비디오 <팬옵티콘 코리아>
                            2007년 : 5.18 민중항쟁 애니메이션 <5월 상생>


------------------------------------------------------------------------
Q01

연상호 감독(이하 '연'): 1992년 단편 애니메이션<기억>을 시작으로 1994년 <내일인간> 이라는 작품으로 본격적인 독립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역 독립애니메이션 감독으로써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 이른바 독립애니메이션 1세대 감독들 중 많은 사람이 학교의 교육자로 포지션을 바꾼 상황에서 현역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말해 달라.

전승일 감독(이하 '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그림 그리는 것이 너무 좋아서 줄곧 그림을 그렸고 결국 미술대학을 다녔다. 예술가에 대한 동경과 꿈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나는 예술 이론이나 비평 영역이 아닌 창작 분야에서 작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작품을 계속 만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다른 예술 장르에 비해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힘이 들지만, 나의 경우 미술을 하다가 20대 후반에 운명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났고, 그 독특한 매력에 빠져 주저 없이 이 분야의 예술가가 되겠다고 결심했었다.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나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예술이다.



------------------------------------------------------------------------
Q02

연: 그동안 대부분의 작품이 사회적 이야기를 놓치고 있지 않는 듯 하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예술 장르와 현상계의 사회와의 연결고리나 관계를 어떤 식으로 보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대표로 있는 스튜디오 이름도 <미메시스>인데 의미가 있는가?

계속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을 말하다]01 -장형윤 감독편

[감독을 말하다]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직접 애니메이션 감독을 만나 인터뷰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릴레이 인터뷰 입니다.
협회 커뮤니티를 이용해 주변의 감독의 근황과 묻고 작품에 관해 묻고 싶었점을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여 독립애니메이션에 관한 많은 담론을 만들어 내기 위한 기획 인터뷰 입니다.

인터뷰의 대상이 된 감독은 인터뷰후 또 자신이 인터뷰어가 되어 자신이 만나고 싶은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interviewer: 연상호

1997년 <D의 과대망상을 치료하는 병원..> DV6mm 7분 퍼팻애니메이션
2000년 <D-DAY> DV6mm 15분 퍼팻애니메이션
2003년 <지옥> Beta 11분 2D 애니메이션
2006년 <지옥, 두개의 삶> Beta 38분 2D애니메이션
2007년~<사랑은 단백질> 제작중


interviewee: 장형윤

2002 ‘어쩌면 나는 장님인도 모른다’ 5분, beta ,
2002 ‘TEA TIME’ 4분, 35mm film,
2003 ‘편지’ 10분, 35mm film,
2004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 72분) 중 ‘그 여자네 집’ 12분,35mm film, 5인 공동감독
2005 ‘아빠가 필요해’ 10분 , beta,
2006 ‘무림 일검의 사생활’ 25분 35mm film


연상호 (이하 '연'):  신선한 질문들로 채울라고 했는데 결국은 식상한 질문으로 시작해야 겠네.......  어쩌다가 이 예술계의 막장 애니메이션 계로 발을 드리밀게 되었지?

장형윤 (이하 '장'): 그러게 말이야. 처음 시작은 대학교 1학년 때였는데 그때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던 시기였어. 그러다 애니메이션을 생각하게 됐지.

왜냐면 애니메이션은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글도 쓸 수 있고 음악도 넣을 수 있잖아. 좋아하는 그림을 넣어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면 창조적이고 재미있을 거란 생각을 했지. 물론 지금 생각해 보니 오해였지만.

그래서 대학 1학년 때 휴학을 하고 노량진에 있는 애니메이션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 고수입 보장! 미래유망직종! 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던게 생각나. 거기서 동화를 처음 배웠는데 20일 만에 그만뒀어. 하루 종일 독서실 같은 곳에 앉아 동화 샘플 따라 그리는게 너무 지겨워서.

그러다가 제대하고 나서 1999년에 전승일 선생님의 '미메시스 디지털 애니메이션 워크샵' 이라는 것을 수강하면서 다시 애니메이션을 시작하게 된거야. 세기말에 애니메이션을 배우다니 참 긍정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아.


계속보기